지난주중 상장기업 대주주들은 28만주의 보유주식을 매각한 것으로
집계됐다.
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주중 대농의 박용학명예회장이 자사주
16만주를 팔았고 영태전자 이세열회장은 1만5천주,홍부길부사장은 5만주를
매각했다.
또 금경의 주요주주인 이태복씨는 3만주를 팔았고 한농의 정기영회장은
자사주 2만주를 장외거래로 정철호 동사전무에게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