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1일부터 충남 온양시 공주시와 충북 옥천에도 주택청약
예금제도가 실시된다.
주택은행 충청지역본부는 26일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개정돼 군지역까지
확대됨에따라 미실시지역인 시.군과 협의한 결과 온양시와 공주시가 먼저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청약예금 가입을 원하는 온양시 거주자는 주택은행 천안지점과
성정동출장소에,공주시 거주자는 대전시 유성지점과 도마동지점에
가입하면된다.
한편 충청지역본부는 오는 10-11월중에 대천시 서산시 논산군
연기군지역도 확대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