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은행 간부 영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지검 조사부 문영식검사는 25일 기업체 대출금중 선공제 형식으로
뗀 이자 5천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은행
간부 박 동준씨(26.서울 마포구 창전동)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이 은행 서울지점 부장으로 있던 지난 5월23일 거래업체인
(주)대덕인터 내셔널에 5억원을 대출해주면서 선공제 형식으로 뗀 이자
2천만원을 받는 등 지난 3 월부터 3차례에 걸쳐 대덕측으로부터 받은 총
6천만원의 이자중 5천여만원을 보관해 오다 이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이다.
뗀 이자 5천여만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한 전 아메리칸 엑스프레스은행
간부 박 동준씨(26.서울 마포구 창전동)를 업무상횡령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씨는 이 은행 서울지점 부장으로 있던 지난 5월23일 거래업체인
(주)대덕인터 내셔널에 5억원을 대출해주면서 선공제 형식으로 뗀 이자
2천만원을 받는 등 지난 3 월부터 3차례에 걸쳐 대덕측으로부터 받은 총
6천만원의 이자중 5천여만원을 보관해 오다 이를 임의로 사용한
혐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