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제3단지 공장건설 활기...82만평 조성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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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제3단지 입주업체들의 공장건설이 활기를 띄고 있다.
24일 구미공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공장건설을 마쳤거나 건설에 들어간
업체가 20개 달하고 있다.
공장을 착공한 업체는 지난 8월말 기공식을 가진 삼성전자등 6개시이며
착공채비를 서두르는 업체도 7개사에 이른다.
지난해 초부터 공장건설에 나선 제3단지는 현재 삼성코닝 금성사제2공장
동양맥주등은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이같이 공장건설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공단본부가 단지조성이라도
입주업체가 공장건설에 나설경우 사전대지사용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조기건설을 유도해 나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87년8월 착공된 3단지는 총 1백45만평으로 이중 공장용지
93만7,000평의 88%인 82만평의 단지조성이 끝난 상태이다.
제3단지는 단지조성이 완료되는 오는 93년경에는 총110개사가
입주,2만여명의 고용효과가 함께 연간 2조5,000억원의 생산규모를
갖출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구미공단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공장건설을 마쳤거나 건설에 들어간
업체가 20개 달하고 있다.
공장을 착공한 업체는 지난 8월말 기공식을 가진 삼성전자등 6개시이며
착공채비를 서두르는 업체도 7개사에 이른다.
지난해 초부터 공장건설에 나선 제3단지는 현재 삼성코닝 금성사제2공장
동양맥주등은 이미 가동에 들어갔다.
이같이 공장건설이 활기를 띄고 있는 것은 공단본부가 단지조성이라도
입주업체가 공장건설에 나설경우 사전대지사용허가절차를 간소화해
조기건설을 유도해 나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87년8월 착공된 3단지는 총 1백45만평으로 이중 공장용지
93만7,000평의 88%인 82만평의 단지조성이 끝난 상태이다.
제3단지는 단지조성이 완료되는 오는 93년경에는 총110개사가
입주,2만여명의 고용효과가 함께 연간 2조5,000억원의 생산규모를
갖출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