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강총재, 남북적십자회담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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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훈대한적십자사총재는 20일 상오 10시 남북이산가족 문제를 다루기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하는 전화통지문을 북한적십자회
이성호위원장대리에게 보냈다.
강총재는 이 통지문에서 "지난달 12일 귀측에 쌍방의 합의대로 제11차
남북적십 자본회담을 평양에서 조속히 개최할 것을 제의했음에도 귀측은
한달여가 지나도록 회담의 재개문제에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이 여러분야에 걸쳐 접촉과 교류를 진행시키고
있고 유엔에도 동시가입하는 마당에 남북의 적십자인들은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 회담재개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위한 남북적십자회담의 재개를 촉구하는 전화통지문을 북한적십자회
이성호위원장대리에게 보냈다.
강총재는 이 통지문에서 "지난달 12일 귀측에 쌍방의 합의대로 제11차
남북적십 자본회담을 평양에서 조속히 개최할 것을 제의했음에도 귀측은
한달여가 지나도록 회담의 재개문제에 아무런 의사표시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남북이 여러분야에 걸쳐 접촉과 교류를 진행시키고
있고 유엔에도 동시가입하는 마당에 남북의 적십자인들은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을 더이상 미룰 수 없다는 판단에서 회담재개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