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엔분담금 3천만달러 수준...회원국 부담액 2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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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정회원국으로서 우리나라가 부담해야 할 분담금은 연간 약
3천만 달러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국에
대한 분담금은 오는 11월 유엔분담금위원회에서 인구.경제규모등을 계산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이나 회원국으로서 의무부담금 1천 만달러, 유엔산하 각종
전문기구에 내야할 2천만달러등 3천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액수는 유엔에 대한 회원국들의 총 부담액수의 0.69%이고
회원국중 약 20번째 규모에 해당하며, 북한은 우리보다 훨씬 적은 연간
2백70만달러로 80-90위가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은 정식회원국이 되기전 유엔산하 각종 전문기구에 별도로 가입,
연간 약 1천만달러의 분담금을 출연해왔다.
3천만 달러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0일 "한국에
대한 분담금은 오는 11월 유엔분담금위원회에서 인구.경제규모등을 계산하여
최종 확정될 예정이나 회원국으로서 의무부담금 1천 만달러, 유엔산하 각종
전문기구에 내야할 2천만달러등 3천만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 된다"고
밝혔다.
이같은 액수는 유엔에 대한 회원국들의 총 부담액수의 0.69%이고
회원국중 약 20번째 규모에 해당하며, 북한은 우리보다 훨씬 적은 연간
2백70만달러로 80-90위가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은 정식회원국이 되기전 유엔산하 각종 전문기구에 별도로 가입,
연간 약 1천만달러의 분담금을 출연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