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테크, 구미형 CAM시스템 국산화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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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문업체인 큐빅테크(대표 김종삼)가 구미형 CAD CAM시스템인
오메가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과 최병규박사팀과 공동으로
오메가를 개발,다음달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큐빅테크가 첨단CAM시스템을 국산화함으로써 연간 2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오메가의 세트당 가격은 1천8백만원선으로 수입품의 3분의1선에 불과하다.
지금까지는 세트당 5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되는 일제 미제등 50여종이
수입돼왔다.
이번 개발로 국내 기계가공및 금형제조업분야의 자동화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큐빅테크는 이와함께 지능형 CAM시스템인 "Z-마스타"를 개발중인데 이는
미일등 선진국의 CAM시스템보다 한단계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큐빅테크는 오메가와 Z-마스터를 국내판매는 물론 일본등지로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
오메가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과 최병규박사팀과 공동으로
오메가를 개발,다음달부터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큐빅테크가 첨단CAM시스템을 국산화함으로써 연간 2백만달러의
수입대체효과가 기대된다.
오메가의 세트당 가격은 1천8백만원선으로 수입품의 3분의1선에 불과하다.
지금까지는 세트당 5천만원에서 수억원까지 되는 일제 미제등 50여종이
수입돼왔다.
이번 개발로 국내 기계가공및 금형제조업분야의 자동화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큐빅테크는 이와함께 지능형 CAM시스템인 "Z-마스타"를 개발중인데 이는
미일등 선진국의 CAM시스템보다 한단계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큐빅테크는 오메가와 Z-마스터를 국내판매는 물론 일본등지로의 수출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