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승용차 추돌 17명 사상...충남 천안 경부고속도로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18일 상오10시45분께 충남 천안군 목천면 응원리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서울기점 91.5km)에서 중부교통 소속 충남 5아 2393호 시외버스(운전사
임대선.39)가 주행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충남1고9360호 르망 승용차
(운전자 김종화.47 충남 천안시 봉명동)를 추돌하면서 르망승용차와 함께
길옆 10m아래로 굴렀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홍성수씨(38.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은지리 170 주공아파트 111동 204호)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2명과
남자 2명등 모두 5명 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운전사,버스에 타고
있던 성춘복씨(36.여.경기도 안 양시 석수동 218의3)등 모두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천안 순천향병원과 도립의료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대전에서 서울로 가던 시외버스가 목천 인터 체인지로 나가기
위해 추월선에서 주행선으로 갑자기 차선을 바꾼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추돌해 일어났다.
경찰은 사망자및 부상자들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중이다.
(서울기점 91.5km)에서 중부교통 소속 충남 5아 2393호 시외버스(운전사
임대선.39)가 주행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충남1고9360호 르망 승용차
(운전자 김종화.47 충남 천안시 봉명동)를 추돌하면서 르망승용차와 함께
길옆 10m아래로 굴렀다.
이 사고로 시외버스에 타고 있던 홍성수씨(38.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은지리 170 주공아파트 111동 204호)와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여자 2명과
남자 2명등 모두 5명 이 숨지고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운전사,버스에 타고
있던 성춘복씨(36.여.경기도 안 양시 석수동 218의3)등 모두 12명이
중경상을 입고 천안 순천향병원과 도립의료원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는 대전에서 서울로 가던 시외버스가 목천 인터 체인지로 나가기
위해 추월선에서 주행선으로 갑자기 차선을 바꾼 승용차를 피하지 못하고
추돌해 일어났다.
경찰은 사망자및 부상자들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