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편성 원칙을 확산시키고 유엔의 지위를 고양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남북한을 비롯
발트3국 등 모두 7개국이 유엔총회에서 가입조치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은 이들 국가들의 유엔가입을 후원한 것을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 국가들의 가입이 유엔의 보편성 원칙을 확산시키고 유엔의
지위를 고양시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91년은 30년만에 유엔 회원국의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