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대통령 특사 메드베데프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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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프 소련 고르바초프 대통령특사가 16일 상오 10시 대한항공
914편으로 내한했다.
메드베데프특사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지금은 소련뿐만아니라 한소
두나라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대한민국 지도자 및
실업가들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모든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쿠데타실패로 소련 민주주의 발전에 장벽이 없어졌다고 보나
아직도 걸림돌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며 "연방국가 보전문제가 큰 이슈이며
경제적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 친서를 갖고 온 메드베데프 특사는 친서 내용에
대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따뜻하고 건설적인 사항들이 담겨있다"고만
말했다.
914편으로 내한했다.
메드베데프특사는 이날 김포공항에서 "지금은 소련뿐만아니라 한소
두나라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대한민국 지도자 및
실업가들과 만나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모든 문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쿠데타실패로 소련 민주주의 발전에 장벽이 없어졌다고 보나
아직도 걸림돌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며 "연방국가 보전문제가 큰 이슈이며
경제적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르바초프 대통령 친서를 갖고 온 메드베데프 특사는 친서 내용에
대해 "양국 관계를 발전시키는 따뜻하고 건설적인 사항들이 담겨있다"고만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