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르바트 몽골 대통령 내달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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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살마긴 오치르바트 몽골인민공화국 대통령내외가 노태우대통령
내외의 초청으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한다고 16일 상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 노대통령과 정상회담 협력방안논의 ***
오치르바트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몽골국가원수로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 지역정세와
양국간 우호협력증진방안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하며 주요산업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몽골은 90년 3월 아시아사회주의국가중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와
수교한 나라로 한.몽 양국은 국교수립이래 모든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있으며 특히 교역과 인적교류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대변인은 "이번 오치르바트대통령의 방한은 몽골의 민주화와
시장경제로의 전환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협력의 바탕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의 초청으로 10월22일부터 24일까지 2박3일간 우리나라를 공식방문
한다고 16일 상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이 발표했다.
*** 노대통령과 정상회담 협력방안논의 ***
오치르바트대통령은 한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몽골국가원수로
우리나라에 머무는 동안 노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동북아 지역정세와
양국간 우호협력증진방안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하며 주요산업시설을
시찰할 예정이다.
몽골은 90년 3월 아시아사회주의국가중에서는 최초로 우리나라와
수교한 나라로 한.몽 양국은 국교수립이래 모든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증진하고 있으며 특히 교역과 인적교류는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이대변인은 "이번 오치르바트대통령의 방한은 몽골의 민주화와
시장경제로의 전환뿐 아니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국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협력의 바탕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