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YWCA등 여권향상등을 위해 활동해오다 13대 국회에서
재야몫으로 평민당 전국구 1번으로 국회에 진출.
대통령선거에서 김대중후보의 TV 찬조연설에 나섰던 박의원은
평민당에서 부총재와 총재권한대행을 맡아 4.26 총선을 치르기도 했다.
김총재와는 오랜 친교로 공천파동등 난제를 특유의 유연함으로 넘겨
신임을 받고 있다.
신학자 안병무교수가 남편. 59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