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판 전지영어사전 개발...공성통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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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통신전자(대표 정택주)가 한글판 전자영어사전을 개발했다.
이회사는 최근 미프랭클린사와 공동으로 전자사전을 개발,시판채비에
나섰다.
전자영어사전은 미웹스터사전을 한글로 완역한 것으로 총 48만7천단어를
수록하고 있다.
이 사전은 영한 영영한 영영등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으로 즉시 조회할수
있으며 원음과 함께 수록된 단어의 발음기호도 화면에 나타난다.
이 전자사전은 사무용은 물론 학습용으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다.
이같은 한글판 전자영어사전이 개발된것은 국내 처음이다.
최근 홍콩에서 만들어진 한글판 영어사전이 수입되고 있으나 단어장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컴퓨터 국제화시대에 맞춰 시장규모가 연간 5백억원 수준으로
보고 유통망확보에 나섰다.
공성통신전자는 컴퓨터관련기기및 음향기기 전문수출업체로 지난 82년
설립됐다.
이회사는 필립스 아이오아 프랭클린등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수출해 왔는데 지난해 9백40억원,올해는 3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전자사전의 대당가격은 34만원선이다.
이회사는 최근 미프랭클린사와 공동으로 전자사전을 개발,시판채비에
나섰다.
전자영어사전은 미웹스터사전을 한글로 완역한 것으로 총 48만7천단어를
수록하고 있다.
이 사전은 영한 영영한 영영등 사용자가 원하는 유형으로 즉시 조회할수
있으며 원음과 함께 수록된 단어의 발음기호도 화면에 나타난다.
이 전자사전은 사무용은 물론 학습용으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수있다.
이같은 한글판 전자영어사전이 개발된것은 국내 처음이다.
최근 홍콩에서 만들어진 한글판 영어사전이 수입되고 있으나 단어장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회사는 컴퓨터 국제화시대에 맞춰 시장규모가 연간 5백억원 수준으로
보고 유통망확보에 나섰다.
공성통신전자는 컴퓨터관련기기및 음향기기 전문수출업체로 지난 82년
설립됐다.
이회사는 필립스 아이오아 프랭클린등에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방식으로
수출해 왔는데 지난해 9백40억원,올해는 3백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전자사전의 대당가격은 34만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