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최근 일본의 자동창고 전문업체인 다이후쿠사와 사업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자동창고시스템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13일 이 회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자동창고 사업을 완전 흡수.통합한
삼성항공 은 이번 다이후쿠사와의 사업협력계약을 통해 1분당 1백미터
이상의 주행속도를 가진 고속궤도무인운반차를 사용한 자동창고시스템을
생산,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