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필(대표 박덕신)이 내달부터 중국현지공장의 본격가동에
들어간다.
이 회사는 북경금성제필공업공사와 2백만달러를 합작 투자,건설한 공장을
준공하고 내달부터 월3만6천그로스의 볼펜을 생산하게 된다.
현지공장에서 생산된 볼펜중 50%는 중국현지에 판매하고 나머지는
동남아등지에 수출할 계획이다. 중국현지판매는
북경금성제필공업공사가,해외판매는 문화연필에서 담당키로했다.
합작파트너인 북경금성제필공업공사는 볼펜 만년필 샤프연필 매직등을
생산하는 북경 최대의 필기구 제조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