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서울시내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는 모두 1천1백62건에
94만5천4백46 (28만6천여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시가 시의회에 보고한 <외국인 토지현황>에 따르면 일본인이
57건에 28만6천6백73 로 가장 많고 <>미국인 51건, 25만9천9백 <>화교
9백46건, 16만여 <>영국인 5건, 2만여 등이다.
이밖에 우리나라 사람과 공동으로 토지를 구입한 경우는 65건에
16만8천9백97이며 기타가 38건, 4만8천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