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토늄 최초 발견 에드윈맥밀란 별세 입력1991.09.09 00:00 수정1991.09.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방사성 원소인 플로토늄을 발견,인류의 원자력시대를 연 미국의 에드윈맥밀런이 지난 8일 지병으로 사망했다. 그는 지난 51년 방사성 원소인 플로토늄과 넵튜니움을 발견한 공로로 노벨물리학상을 받았으며 초기 미국의 원자폭탄개발계획에도 깊숙이 간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리튬 올인 리오틴토...'세르비아판 광우병 괴담'에 주춤 [원자재 이슈탐구] 글로벌 광산기업 선두인 BHP가 구리 광산 인수에 몰두하는 반면, 글로벌 2위 기업인 리오틴토는 리튬을 자신들의 차세대 주력 광물로 점찍었다. 지난주 현금 총 67억달러(약 9조원)로 리튬 생산기업 아카디움리튬을 인... 2 '고질라 젓가락질'로 로켓 회수…발사비용 10분의 1로 스타십을 우주로 힘차게 밀어 올린 임무를 끝낸 ‘슈퍼 헤비’는 발사 후 약 7분 만에 출발했던 스타베이스 보카치카 해변으로 하강을 시작했다. 역추진 방식으로 랩터 엔진을 재가동할 땐 마치 공중에... 3 상식 깬 '추진체 낚아채기'…로켓 재활용 신기원 열다 운항을 마친 우주선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인 스페이스X의 기술이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발사대에 설치된 로봇 팔이 우주선 추진체를 공중에서 낚아채는 기술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