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총학생회, 재단이사회 사퇴촉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성균관대 총학생회(회장 기동민.신방4)는 7일 부정입학 혐의와 관련,
대자보를 통해 "부정입학은 재단이사회의 동의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재단에 1차적 책임이 있는 만큼 현이사회는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는 한편 학내분규와 관련 재단 이사장인 봉명그룹 이동녕회장등
3부자가 재단에 이미 제출한 사퇴서를 즉각 수리하라"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또 교수,학생,교직원등 학교의 3주체가
''입시부정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 부정입학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벌이자고 제의했다.
총학생회는 이어"사학의 부정입학 문제는 성균관대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정부는 교육세 전용을 즉각 중단하고 사학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
대자보를 통해 "부정입학은 재단이사회의 동의없이는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재단에 1차적 책임이 있는 만큼 현이사회는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하는 한편 학내분규와 관련 재단 이사장인 봉명그룹 이동녕회장등
3부자가 재단에 이미 제출한 사퇴서를 즉각 수리하라"고 주장했다.
총학생회는 또 교수,학생,교직원등 학교의 3주체가
''입시부정공동조사위원회''를 구성, 부정입학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벌이자고 제의했다.
총학생회는 이어"사학의 부정입학 문제는 성균관대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정부는 교육세 전용을 즉각 중단하고 사학에 대한
국고보조금을 확대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