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한강추락, 운전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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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하오 10시30분께 서울 용산구 이촌 1동 한강대교에서 용산쪽으로
가던 서울 4하 8257호 개인택시(운전사 민상철.45)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한강으로 추락, 차에 혼자타고있던 운전사 민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한강검문소 심대식병장(23)은 "검문소 2층에서
근무하던중 급제동을 하는 소리가 들려 달려가보니 사고택시가 난간을
들이받고 한강으로 떨어 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민씨가 음주운전을 했거나 운전중 잠시 졸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가던 서울 4하 8257호 개인택시(운전사 민상철.45)가 다리 난간을 들이받고
10m 아래 한강으로 추락, 차에 혼자타고있던 운전사 민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사고 장면을 목격한 한강검문소 심대식병장(23)은 "검문소 2층에서
근무하던중 급제동을 하는 소리가 들려 달려가보니 사고택시가 난간을
들이받고 한강으로 떨어 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사 민씨가 음주운전을 했거나 운전중 잠시 졸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