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45만평을 월배공단시설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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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하철1호선 차량기지를 월배와 안심에 분리설치하고 월배
공단조성을 위해 상인 월성 월암동일대 44만9천6백50평을 공단시설로
지정했다.
대구시는 5일 이같은 내용등의 도시계획안을 확정,공고했다.
이 도시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철1호선 차량기지를 당초 달서구 유천동에만
설치키로 했으나 주민의 반대가 심해 동구 대림동으로 분리, 4만5천평과
6만3천평규모로 각각 설치키로 했다.
또 남부정류장 고산간 7.7 의 곡선도로를 지하철2호선과 연계하기 위해
직선화하고 황금동 지산동간도로를 폭25m 길이 2.46m의 직선도로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월배공단조성을 위해 상인 월성 월암동일대 44만9천6백50평을
공단시설로 결정하고 공단내에 4천7백40평규모의 도축장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함께 북구 검단동 도계장을 4천8백80평 규모로 대폭확장하고 수성구
만촌동일대 1만4천평에 대구구치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일전문대의 부지를 1만9천8백80평으로 늘리며 미8군
전용아파트용지를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장의관리소
진입로도 확장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 계획안을 오는 20일까지의 공람기간을 거쳐 지방도시계획
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
공단조성을 위해 상인 월성 월암동일대 44만9천6백50평을 공단시설로
지정했다.
대구시는 5일 이같은 내용등의 도시계획안을 확정,공고했다.
이 도시계획안에 따르면 지하철1호선 차량기지를 당초 달서구 유천동에만
설치키로 했으나 주민의 반대가 심해 동구 대림동으로 분리, 4만5천평과
6만3천평규모로 각각 설치키로 했다.
또 남부정류장 고산간 7.7 의 곡선도로를 지하철2호선과 연계하기 위해
직선화하고 황금동 지산동간도로를 폭25m 길이 2.46m의 직선도로로
변경키로 했다.
또한 월배공단조성을 위해 상인 월성 월암동일대 44만9천6백50평을
공단시설로 결정하고 공단내에 4천7백40평규모의 도축장을 설치키로 했다.
이와함께 북구 검단동 도계장을 4천8백80평 규모로 대폭확장하고 수성구
만촌동일대 1만4천평에 대구구치소를 신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신일전문대의 부지를 1만9천8백80평으로 늘리며 미8군
전용아파트용지를 자연녹지에서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하고 장의관리소
진입로도 확장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이 계획안을 오는 20일까지의 공람기간을 거쳐 지방도시계획
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