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아파트 인기가 퇴조하면서 채권입찰평형의 응찰액이 크게
낮아지고있다.
5일 건설부에따르면 이날 당첨자명단이 발표된 4개신도시의 채권입찰
80개평형중 채권상한액으로만 당첨된 평형은 평촌의 대우38평형
한양38평형및 44평형,일산의 건영38평형,산본의 한양마블록41평형등
5개평형에 불과했다.
반면 산본의 한양4개평형과 중동의 동아 한진 서일의 3개평형등 7개평형은
최저액인 1만원만 써내고도 당첨되는 행운을 누렸다.
또 국민주택 당첨하한선은 평촌의경우 일반공급이 3 5년무주택에 납입회차
17 34회,일산은 3 5년무주택에 24 44회,중동은 3년무주택에 32 35회에서
결정됐다.
한편 이번 분양에서 3순위로 청약한 사람의 당첨자발표는 오는9일
해당업체 견본주택에서 하며 당첨자는 12 14일 견본주택에서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