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목재(대표 구자만)가 31일 경기도 송탄공장을 준공하고 목재가공품의
생산능력을 크게 확충한다.
총25억원이 투입된 송탄공장은 대지 3천평 건평 5백평규로 자동박피기를
비롯한 자동화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 공장은 건축용가설재와 팰릿등을
생산한다. 신흥목재는 송탄공장준공을 계기로 올해매출이
1백억원,내년매출은 1백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