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약한 기압골의 통과로 소나기가 오고 4 5일께는 발달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곳에따라 많은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도 홍천 원주 양평등의 최저기온이 예년보다 9도이상 밑도는등
전국 대부분 지방이 예년보다 5도이상 낮은 최저기온을 기록함으로써
아침과 밤공기에서 한기까지 느껴지는 "저온"현상이 3일째 계속되고있다.
기상청은 "북쪽에서 우리나라쪽으로 확장하고있는 건조한 찬공기때문에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나 곧 예년 기온으로 회복될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