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간부 긴급 북한방문후 귀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량 중국 공산당 중앙위 대외연락부장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북한을 방문한 후 귀국했다고 일 교도통신이 27일 신화사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 소련사태 따른 양국 협력관계 협의 ***
주부장 일행은 소련 쿠데타가 발생한 지난 19일 긴급히 평양에 들어가
김용순 북한 노동당 중앙위 서기와 의견을 교환했다.
김서기는 이 회담에서 "당분간 국제정세하에서 조선.중국의 두 당과 두
인민끼리 단결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교도통신은 이 회담에서 양국은 소련 쿠데타에 대해 의견
조정이 이루어진 것이 확실하다고 관측했다.
주부장은 소련 쿠데타가 실패한 24일에는 김일성 주석과도 회담했다.
북한을 방문한 후 귀국했다고 일 교도통신이 27일 신화사 통신을 인용,
보도했다.
*** 소련사태 따른 양국 협력관계 협의 ***
주부장 일행은 소련 쿠데타가 발생한 지난 19일 긴급히 평양에 들어가
김용순 북한 노동당 중앙위 서기와 의견을 교환했다.
김서기는 이 회담에서 "당분간 국제정세하에서 조선.중국의 두 당과 두
인민끼리 단결을 한층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교도통신은 이 회담에서 양국은 소련 쿠데타에 대해 의견
조정이 이루어진 것이 확실하다고 관측했다.
주부장은 소련 쿠데타가 실패한 24일에는 김일성 주석과도 회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