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윤리위원장에 남재희의원 내정 입력1991.08.26 00:00 수정1991.08.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은 26일 오는 9월 정기국회에 발족할 예정인 국회윤리위 위원장에남재희의원을 내정했다. 국회는 9월 10일 정기국회 개회후 본회의에서 윤리위원장을 선출한뒤윤리위원 14명을 민자 7, 신민 6, 민주당 1명으로 각각 선임, 겸직상설특위로 윤리위를 발족할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연기금 매수에 상승…코스닥은 계엄 전 수준 넘어서 코스피가 연기금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해 비상 계엄이 선포되기 직전인 지난 3일 종가(2500.10)의 턱밑까지 회복했다. 코스닥은 더 높이 올라갔다.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12.34... 2 한덕수 총리 "계엄선포 건의, 총리 거치지 않고 이뤄져" 한덕수 총리는 13일 비상계엄 선포 건의가 국무회의에서 자신을 거치지 않고 윤석열 대통령에게 직접 이뤄졌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에게 계엄 선포를 건의했느냐... 3 배우자 구글 계정 사진첩 무단 열람…대법 "정보통신망 침입죄" 배우자의 구글 계정이 로그인된 컴퓨터를 통해 상대방 동의 없이 사진첩을 열람한 것은 법에 어긋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1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지난달 1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