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코리아사는 한국통신과 포스코의 데이터통신및 정보부문자
회사인 포스데이타에 데이터네트워크공급계약을 체결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계약체결로 한국통신은 16억달러규모의
데이터네트워크를 1백여개국과 연결케 되며 포스데이타는 한국내
스프린트의 데이타시스템공급업자로 전국적인 음성.데이터. 비디오통신
망을 구축하는 동시 자사고객에 대해 전자메시지교환이나 EDI(전자문서
교환)등 부가가치서비스를 제공케된다.
한편 스프린트 코리아는 국내 기업에 스프린트의 음성, 데이타, 화상
통신 제품과 통신서비스등 최첨단의 테크놀로지를 제공하고 국내 데치타
통신 이용자들에게 설비관리및 고장을 해결해 줄 스프린트 최고의 전문
기술진을 파견하는 등 지역적서비스와 최첨단의 스프리트 패킷 교환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