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저축 월급의 40%, 용돈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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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 직원들은 월급 가운데 평균 40%를 저축하고 30%를
용돈으로 사용하며 주택마련 비용은 8천3백만원, 혼수비용은 1천2백만원
정도로 계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삼성생명보험이 본사와 전국의 각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5백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월급 가운데 저축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9.6%로 남자직원은 33.1%인 반면 여직원은 47.5%에 달해
남자보다는 여직원의 저축률이 높다는 것.
이들은 돈을 모으는 목적으로 <>주택장만이 전체의 29.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결혼자금 마련 27.7% <>만일의 경우에 대비 18% <>노후준비
7.4% 등의 순으로 응답.
또한 매달 사용하는 용돈은 <>15만원-20만원이 26.3% <>20만원-25만원
24.1% <> 10만원-15만원 1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액수는
17만7천원으로 남자직원의 용돈지출 규모는 20만9천원이고 여직원은
13만8천원선.
용돈은 남자의 경우 주로 술값 등 교제비(27.1%)에 사용하고 있으나
여자는 친구와의 만남(20.8%)에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용돈을 계획성있게 지출하는 경우는 28.9%에
불과했고 절반에 가까운 45.6%는 무계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주택장만 비용은 <>1억원-2억원이 25.4%
<>5천만원-6천만원 18.4% <>7천만원-9천만원 13.2%등 평균 8천3백29만원
이며 혼수비용은 <>1천만원-1천5백만원이37.5% <>1천5백만원-2천만원
18.3% <>1천만원 미만 15.8% <>2천만원 이상 14.6% 등 평균 1천2백41만원선.
용돈으로 사용하며 주택마련 비용은 8천3백만원, 혼수비용은 1천2백만원
정도로 계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삼성생명보험이 본사와 전국의 각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 5백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월급 가운데 저축이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9.6%로 남자직원은 33.1%인 반면 여직원은 47.5%에 달해
남자보다는 여직원의 저축률이 높다는 것.
이들은 돈을 모으는 목적으로 <>주택장만이 전체의 29.8%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결혼자금 마련 27.7% <>만일의 경우에 대비 18% <>노후준비
7.4% 등의 순으로 응답.
또한 매달 사용하는 용돈은 <>15만원-20만원이 26.3% <>20만원-25만원
24.1% <> 10만원-15만원 19.7% 등의 순으로 나타났는데 평균 액수는
17만7천원으로 남자직원의 용돈지출 규모는 20만9천원이고 여직원은
13만8천원선.
용돈은 남자의 경우 주로 술값 등 교제비(27.1%)에 사용하고 있으나
여자는 친구와의 만남(20.8%)에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용돈을 계획성있게 지출하는 경우는 28.9%에
불과했고 절반에 가까운 45.6%는 무계획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
이들이 생각하고 있는 주택장만 비용은 <>1억원-2억원이 25.4%
<>5천만원-6천만원 18.4% <>7천만원-9천만원 13.2%등 평균 8천3백29만원
이며 혼수비용은 <>1천만원-1천5백만원이37.5% <>1천5백만원-2천만원
18.3% <>1천만원 미만 15.8% <>2천만원 이상 14.6% 등 평균 1천2백41만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