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대표 등 통일방북 민족선언대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오익제 천도교 교령, 서의현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 사회단체 대표
2백여명은 16일 상오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통일방북
민족선언대회''를 갖고 "통일정부가 수립될 때까지 통일 방북운동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온 민족 통일광복운동 협의회를 구성할 것"등을 제의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국제협력시대를 맞아 남과 북은 화합과 안정
속에서 통일 대업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반목과 질시를 극복하고
범민족적인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할것"이라고 밝히고 통일운동을
열어나가는 방법으로 3.1독립정신을 계승한 자주.민주.평화 통일 추구
<>외세개입 반대 등 6개항의 행동강령을 채택했다.
2백여명은 16일 상오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통일방북
민족선언대회''를 갖고 "통일정부가 수립될 때까지 통일 방북운동을 주도해
나가기 위해 온 민족 통일광복운동 협의회를 구성할 것"등을 제의했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국제협력시대를 맞아 남과 북은 화합과 안정
속에서 통일 대업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반목과 질시를 극복하고
범민족적인 역량을 한데 모아야 할것"이라고 밝히고 통일운동을
열어나가는 방법으로 3.1독립정신을 계승한 자주.민주.평화 통일 추구
<>외세개입 반대 등 6개항의 행동강령을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