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93년 매출 7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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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광양4기가 정상가동되는 93년도의 매출목표를
7조3천5백억원으로 올해 목표액(5조8천억원)보다 26.7% 늘려잡았다.
15일 포철에 따르면 광양4기가 내년10월 준공되면 93년부터 조강생산이
2천1백만t으로 증가,매출액 7조원대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포철은 이 매출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물량증가외에 t당 제품단가가
높아져야 한다고 분석,고부가가치 생산비중을 높여 t당 제품평균단가를
현재의 34만원선에서 93년도엔 35만원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7조3천5백억원으로 올해 목표액(5조8천억원)보다 26.7% 늘려잡았다.
15일 포철에 따르면 광양4기가 내년10월 준공되면 93년부터 조강생산이
2천1백만t으로 증가,매출액 7조원대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포철은 이 매출목표를 달성하기위해 물량증가외에 t당 제품단가가
높아져야 한다고 분석,고부가가치 생산비중을 높여 t당 제품평균단가를
현재의 34만원선에서 93년도엔 35만원선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