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고르비 8.15 46주년 맞아 축전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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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김일성과 미하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14일 8.15 46주년을
맞아 서로 축전을 교환하고 북-소친선협력증진을 강조했다고 북한방송들이
1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일성은 축전에서 "오랜 역사속에서 맺어진 쌍방
친선관계가 양국인민들의 공통된 염원에 맞게 발전되리라고 생각하며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북한방송은 전했다.
한편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최근 국제적으로 <커다란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조건에서 양국관계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전위업의 이익에 맞게 계속 발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고 북한방송은 덧붙였다.
맞아 서로 축전을 교환하고 북-소친선협력증진을 강조했다고 북한방송들이
15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김일성은 축전에서 "오랜 역사속에서 맺어진 쌍방
친선관계가 양국인민들의 공통된 염원에 맞게 발전되리라고 생각하며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을 것을 축원한다"고 말한 것으로
북한방송은 전했다.
한편 고르바초프대통령은 최근 국제적으로 <커다란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러한 조건에서 양국관계가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전위업의 이익에 맞게 계속 발전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고 북한방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