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측과 의견조정을 할 것이라고 소련의 모스크바방송이 12일 보도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이 방송은 이날 일본 교도(공동)통신을 인용,
중단됐던 북한과 일본간의 제4차 수교회담이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북경에서 재개될 것이라고 전하면서 일본정부가 이 회담을 앞두고
한국측과 한차례 회담을 갖고 북-일수교문제를 비롯한 한반도정세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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