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의 신임회장 강재조씨 내정 입력1991.08.13 00:00 수정1991.08.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재을회장이 취임 3개월만인 지난달 28일 타계함에 따라 공석이된대구상의회장에 현수석부회장인 강재조동양주물사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박회장 사망후 강사장과 경합을 벌여온 이승주 국제염직회장이 13일기자간담회를 통해 출마의사가 없음을 공식 선언함으로써 강사장이단일후보가된것.대구상의는 오는 23일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후임회장을 선출하게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진시몬 "석 달 전 26살 아들 심장마비로 세상 떠나" 눈물 가수 진시몬이 석 달 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진시몬은 지난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둘째 아들이 외국에서 유학하다가 거기서 사회생활까지 하면서 바쁘... 2 이재명 민주당 대표, 윤석열 탄핵 관련 성명발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윤석열 탄핵 관련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부디 내일은 탄핵 찬성 표결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강은구기자 3 영풍·MBK, 고려아연 자사주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사주 처분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공개매수로 취득한 자사주 204만주(9.85%)가 대상이다.MBK·영풍은 이 같은 내용의 가처분 신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