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 판야라춘 총리가 이끄는 태국정부는 내년 1-2 월중에 총선거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방콕 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지난 2월의 군사 쿠데타이후 과도정부 책임을 맡고 있는
아난 총리가 총선일정을 앞으로 3-4개월 이내에 확정, 발표할 예정이며
최근 초안을 마무리한 새 헌법이 의회를 통과하려면 최소한 2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10월 또는 11월중에 총선 날짜를 발표하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