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는 싱가포르를 출발, 방콕을 경유하여 지난 6일 서울에 도착한
대한항공 632편 기내 변기에서 콜레라균(오가와형)이 검출됐다고 9일
발표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이 항공기로 입국한 내.외국인 승객 및 승무원
2백61명을 대상으로 보균자 색출을 위한 추적조사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