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L길 변기에서 콜레라균 검출 입력1991.08.09 00:00 수정1991.08.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부는 싱가포르를 출발, 방콕을 경유하여 지난 6일 서울에 도착한대한항공 632편 기내 변기에서 콜레라균(오가와형)이 검출됐다고 9일발표했다. 보사부는 이에따라 이 항공기로 입국한 내.외국인 승객 및 승무원2백61명을 대상으로 보균자 색출을 위한 추적조사에 나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분에 1300만원 사기 결제…칠레 공항택시 '바가지요금' 주의보 남미 칠레에서 여행객을 대상으로 사기를 친 택시 기사들이 대거 적발됐다. 이들은 카드 결제 단말기(POS) 조작 등의 방식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터무니없이 많은 요금을 받아냈다. 11일(현지시간) 칠레 일간 ... 2 "삼성전기,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밑돌 전망…목표가↓"-대신 대신증권은 12일 삼성전기에 대해 "올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 3 한강 "내 책 처음이라면..<소년이 온다>부터 읽어달라" "한국 독자라면 처음이 <소년이 온다>이면 좋겠어요. 이어서 이 책과 연결된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으면 좋겠고요."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은 11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한국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