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항공은 최근 일본 도장로봇 전문업체인 도키코사와 도장용 로봇의
공급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 도장용 로봇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9일 이회사에 따르면 이미 조립 및 용접로봇을 자체개발, 공급하고
있는 삼성항공은 도장용 로봇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도키코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국내시장에 참여하기로 했다.
삼성항공이 국내에 공급할 도장용 로봇은 전동식과 유압식 등 3개
기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