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통한 외국기술 도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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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외국인투자 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외국 우수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들어 삼현정밀(주)이 독일 바-물러사와
기술제휴협약을 체결, 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 오던 골판지 가공기계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으며 (주)우성뉴메틱이 일본 코가네이사와
합작사를 설립, 공기압 자동화기계를 생산키로 하는 등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26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올 상반기 지원센터를 통한 계약체결을 국별로 보면 일본과 합작 및
기술제휴 등 계약 건수가 8건으로 가장 많고 독일 7건, 프랑스 6건, 북미
2건, 기타 3건등이 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 7건, 전기.전자 6건, 금속
4건, 화공.의약 3건, 기타제조 3건, 기타 3건 등이었다.
이와 함께 지원센터를 통해 진행중인 국제 산업협력계획도 1백여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상당 수가 하반기에 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투자 종합지원센터에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산업협력관을 파견해
놓고 있으며 일본도 금년말께 상주협력관을 파견할 예정이다.
외국 우수기업들과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9일 중진공에 따르면 올들어 삼현정밀(주)이 독일 바-물러사와
기술제휴협약을 체결, 그동안 전량수입에 의존해 오던 골판지 가공기계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으며 (주)우성뉴메틱이 일본 코가네이사와
합작사를 설립, 공기압 자동화기계를 생산키로 하는 등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지원센터"를 통해 26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올 상반기 지원센터를 통한 계약체결을 국별로 보면 일본과 합작 및
기술제휴 등 계약 건수가 8건으로 가장 많고 독일 7건, 프랑스 6건, 북미
2건, 기타 3건등이 었으며 업종별로는 기계 7건, 전기.전자 6건, 금속
4건, 화공.의약 3건, 기타제조 3건, 기타 3건 등이었다.
이와 함께 지원센터를 통해 진행중인 국제 산업협력계획도 1백여건에
달하고 있으며 이중 상당 수가 하반기에 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투자 종합지원센터에는 독일과 프랑스에서 산업협력관을 파견해
놓고 있으며 일본도 금년말께 상주협력관을 파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