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체들의 당면문제인 공장자동화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이에따른
대일무역역조확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한시법인공장자동화추진법을
제정,범국가적 차원에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자동화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지적됐다.
산업연구원은 7일"중소기업공장자동화의 효율적인 추진방안"이란
연구보고서를 통해 최근 중소제조업체들은 인건비상승과 생산성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공장자동화를 추진하고있으나 전문인력 기술및
자금력부족등으로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을뿐아니라 단순히
외국기술도입에 의존,대일무역역조를 대폭 확대시키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