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가입자중 절반만이 보험료 할인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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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할인혜택을 받고 있는 가입자가 전체의 절반정도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연령이나 경력별로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되고 있는데 현재 보험(대인기준)에 가입한
2백65만7천5백30대 가운데 할인된 요율을 적용받고 있는 차량은 54.7%인
1백45만4천6백97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신규로 보험계약을 체결했거나 사고등으로 인해 할인받던
보험료를 더내야 하는 등으로 기본요율을 그대로 적용받고 있는 차량은
전체의 40.5%인 1백7만5천 7백79대, 할증된 보험료를 내고 있는 차량은
4.8%인 12만7천54대로 각각 집계됐다.
차량의 용도별로 보면 자가용은 할인요율을 적용받고 있는 차량이
전체 2백54 만6천72대중 54.3%(1백38만1천4백73대) <>할증요율
4.7%(12만67대) <>기본요율 41%( 1백4만4천5백32대) 등이고 영업용은
<>할인요율이 전체 11만1천4백58대중 65.7%(7만 3천2백24대) <>할증요율
6.3%(6천9백87대) <>기본요율 28%(3만1천2백47대) 등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최근들어 보험가입자들이 사고발생시 피해액이
크지 않 으면 해당 손해보험회사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적인 보험사고 건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는 가입자가 전체의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연령이나 경력별로
보험료가 할인 또는 할증되고 있는데 현재 보험(대인기준)에 가입한
2백65만7천5백30대 가운데 할인된 요율을 적용받고 있는 차량은 54.7%인
1백45만4천6백97대에 그치고 있다.
그러나 신규로 보험계약을 체결했거나 사고등으로 인해 할인받던
보험료를 더내야 하는 등으로 기본요율을 그대로 적용받고 있는 차량은
전체의 40.5%인 1백7만5천 7백79대, 할증된 보험료를 내고 있는 차량은
4.8%인 12만7천54대로 각각 집계됐다.
차량의 용도별로 보면 자가용은 할인요율을 적용받고 있는 차량이
전체 2백54 만6천72대중 54.3%(1백38만1천4백73대) <>할증요율
4.7%(12만67대) <>기본요율 41%( 1백4만4천5백32대) 등이고 영업용은
<>할인요율이 전체 11만1천4백58대중 65.7%(7만 3천2백24대) <>할증요율
6.3%(6천9백87대) <>기본요율 28%(3만1천2백47대) 등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최근들어 보험가입자들이 사고발생시 피해액이
크지 않 으면 해당 손해보험회사에 신고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으나 전체적인 보험사고 건수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어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는 가입자가 전체의 절반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