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시간만에 공업용수 공급 재개...울산 온산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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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상오 6시께 울산.온산공단에 공급되는 직경 2천mm짜리 공업용수
관로의 파열사고로 중단됐던 공업용수 공급이 한국수자원공사의 긴급복구
작업끝에 사고발생 19시간만인 7일 상오 1시께 재개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용수관리사무소는 사고가 나자 22명으로 구성된
복구반을 현장에 급파, 트럭.크레인등 중장비를 동원 긴급복구작업을
끝내고 공업용수의 공급을 재개하는 한편 대암댐의 수위를 낮춰 수압을
조정 용수관로의 파열을 막도록 했다.
관로의 파열사고로 중단됐던 공업용수 공급이 한국수자원공사의 긴급복구
작업끝에 사고발생 19시간만인 7일 상오 1시께 재개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울산용수관리사무소는 사고가 나자 22명으로 구성된
복구반을 현장에 급파, 트럭.크레인등 중장비를 동원 긴급복구작업을
끝내고 공업용수의 공급을 재개하는 한편 대암댐의 수위를 낮춰 수압을
조정 용수관로의 파열을 막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