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동독지역으로부터 국내중소기업에 대한 투자요청이 밀려오고
있다.
4일 중소기업진흥공단 해외투자지원센터에 따르면 올들어
구동독지역으로부터의 합작투자 및 기술제휴 판매대리점설치등
경제협력요구가 급격히 늘어나 7월말 현재까지 43개업체 70여건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을 요청해온 기업은 GRWL사를 비롯 베그너사 MDW사 프리츠
그로스사 GWP사등이며 업종별로는 스피닝머신 포장기계 용접기
진공증착기등 기계분야가 30건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