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2일 포항제철소 2연주공장 합리화공사를 착공한다.
포철은 이번 합리화공사에 총 4백10억원을 투입,내년말 준공할 예정인데
주조설비 냉각제어설비 인발및 절단설비 자동화설비등이 교체된다.
합리화공사의 설비공급은 오스트리아의 뷔스트알피네사와 독일의
메사그레셤사,국내업체로는 삼성중공업 제철전기콘트롤 제철정비철구공업
등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