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올림픽참가 한국선수단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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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미네아폴리스 세인트폴에서 열린
제8회 특수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정신박약아 대표선수단(단장 김승국
단국대교수) 53명이 지난달 30일 하오 5시15분 대한항공 017편으로 귀국.
세계 95개국 8천여명의 정신박약아들이 참가한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17개종목 가운데 육상,수영,축구,탁구 등 4개종목에 출전,금
10,은 5,동 8개를 따냈다
정신박약아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 올림픽은 1968년 미 케네디가에서
창설한 뒤 4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은 87년 7회 대회때부터
참가해왔다.
제8회 특수 올림픽에 참가한 한국정신박약아 대표선수단(단장 김승국
단국대교수) 53명이 지난달 30일 하오 5시15분 대한항공 017편으로 귀국.
세계 95개국 8천여명의 정신박약아들이 참가한 이번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17개종목 가운데 육상,수영,축구,탁구 등 4개종목에 출전,금
10,은 5,동 8개를 따냈다
정신박약아들을 대상으로 한 특수 올림픽은 1968년 미 케네디가에서
창설한 뒤 4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한국은 87년 7회 대회때부터
참가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