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안면도 자연휴양림내에 산림전시관이 들어선다.
29일 도에따르면 휴양림 1백85중 1백41평의 부지에 사업비 3억1천
4백만원을 들여 1백평규모의 전시관을 올 연말까지 완공,산림에대한
국민계도홍보및 현장학습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된다.
도는 이 전시관에 안면도의 환경,한국의 임업등 9개 주제와 안면도의 산림
역사,안면도의 풍물,2000년대의 안면도등 19개 부주제로 구분해서
전시할계획이다.
이를 주요내용별로보면 안면도의 환경에서는 국사망림 삼봉노동등의
안면팔경,풍어제등의 안면도풍물,안면도계절미등을 전시하며 안면도의
산림역사에서는 안면도 인문지리역사,안면도의 자연에서는 안면도식생등을
각각 선보이게 된다.
또 한국의 임업에선 21대조림수종과 수풀만들기,현대의 목재문화에선
목재의 종류및 용도와 가공 이용,안면도의 미래,산림의 기능,충남도의
자연등이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