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남북고위급회담 최봉춘 북측 책임연락관은 26일 상오 우리측
김용환 책임연락관에게 전화통지문을 보내 오는 29일 상오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제4차고위급회담을 위한 실무협의를 갖자고
제의했다.
이에 대해 우리측은 이날하오 북측의 최연락관에게 통지문을 보내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 쌍방 책임연락관 접촉을 갖기위해 오는 29일 상오
10시 평화의 집에 나갈 것임을 알린다"며 북측의 제의를 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