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릴것이라고 홍콩의 중국계신문 문회보가 보도했다.
이신문은 대외경제무역부 엽여근 대변인의 발표를 인용,중국은 앞으로
기본건설과 노후기업의 기술개량에 각각 8천4백억원 (1달러=5.3066원)및
5천5백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와관련,외국기업이 중국에 기술과 설비를
판매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엽대변인은 또 중국은 모든 국가로부터 차별없이 기술과 설비를 도입할
방침이며 그나라의 기술개방, 또는 이전정도에 따라 수입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지적했다고 문회보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