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김부겸부대변인은 22일 성명을 발표, "박찬종의원이 세칭
오대양사건에 관한 자료를 공개, 정당한 수사를 촉구한 사실에 대해 주식
회사 세모 직원등 1천여명이 불만을 품고 집단적으로 박의원의 지구당사와
자택을 포위, 위협을 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건의 진상규명과 함께
박의원에 대해 가해지고 있는 위협불법행위에 대해 엄정 의법조치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