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등 5개고속도로 신설...건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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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2경인등 5개 고속도로신설과 수원 청원등 2개 고속도로확장
공사에 3천1백63억원을 추가투입,당초계획보다 1 2년씩 앞당겨
완공키로했다.
또 1백40 의 국도확장과 13km의 도시가로망확장사업에도 3천8백억원을 더
들여 공기를 1-2년씩 단축,교통적체현상을 조기 해소키로했다.
건설부는 15일 이같은 고속도로및 국도확장계획과 관련,올해
도로사업특별회계 3천8백억원과 재정투융자특별회계 3천1백63억원의
증액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설부 추경예산안을 확정,국회에 제출했다.
올해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마련된 추경재원은 인천
안산(1천4백억원),논곡 안산(1백47억원),판교 안양(6백억원),양산
구포(4백91억원),제2경인(1백억원)등에 2천7백38억원이 추가투입되며
고속도로확장은 수원 청원(2백85억원),신갈 원주(1백40억원)등에
4백25억원이 더 들어간다.
이를통해 오는95년 완공 예정이던 인천 안산간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오는94년 완공키로 했던 논곡 안산간은 모두 오는
93년으로 앞당겨 완공되며 오는96년 완공예정이던 판교 안양,95년으로
잡았던 양산 구포간 우회고속도로는 오는94년에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도확장을 위해 마련된 추경재원은 제조업경쟁력강화를
지원할수 있도록 주요 공업단지및 지역중심도시인접도로의 조기확장과
주요국도와 연결되는 시가지도로의 확장등에 우선 투입키로했다.
건설부는 또 상하수도건설에 3백38억원,다목적댐건설에 5백67억원등을
일반회계 추경예산으로 지원,울산 목포 시화등지의 용수문제를
조기해소토록할 계획이다.
이같은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건설부의 올해 총예산은
당초4조2천3백17억원에서 5조3천9백85억원으로 1조1천6백68억원이
늘어나게되나 특별회계와의 중복분을 제외한 순규모는 3조1천4백93억원에서
3조9천3백61억원으로 7천8백68억원(24.9%)이 증가하게된다
공사에 3천1백63억원을 추가투입,당초계획보다 1 2년씩 앞당겨
완공키로했다.
또 1백40 의 국도확장과 13km의 도시가로망확장사업에도 3천8백억원을 더
들여 공기를 1-2년씩 단축,교통적체현상을 조기 해소키로했다.
건설부는 15일 이같은 고속도로및 국도확장계획과 관련,올해
도로사업특별회계 3천8백억원과 재정투융자특별회계 3천1백63억원의
증액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건설부 추경예산안을 확정,국회에 제출했다.
올해 고속도로 신설을 위해 마련된 추경재원은 인천
안산(1천4백억원),논곡 안산(1백47억원),판교 안양(6백억원),양산
구포(4백91억원),제2경인(1백억원)등에 2천7백38억원이 추가투입되며
고속도로확장은 수원 청원(2백85억원),신갈 원주(1백40억원)등에
4백25억원이 더 들어간다.
이를통해 오는95년 완공 예정이던 인천 안산간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오는94년 완공키로 했던 논곡 안산간은 모두 오는
93년으로 앞당겨 완공되며 오는96년 완공예정이던 판교 안양,95년으로
잡았던 양산 구포간 우회고속도로는 오는94년에 각각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함께 국도확장을 위해 마련된 추경재원은 제조업경쟁력강화를
지원할수 있도록 주요 공업단지및 지역중심도시인접도로의 조기확장과
주요국도와 연결되는 시가지도로의 확장등에 우선 투입키로했다.
건설부는 또 상하수도건설에 3백38억원,다목적댐건설에 5백67억원등을
일반회계 추경예산으로 지원,울산 목포 시화등지의 용수문제를
조기해소토록할 계획이다.
이같은 추경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건설부의 올해 총예산은
당초4조2천3백17억원에서 5조3천9백85억원으로 1조1천6백68억원이
늘어나게되나 특별회계와의 중복분을 제외한 순규모는 3조1천4백93억원에서
3조9천3백61억원으로 7천8백68억원(24.9%)이 증가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