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세계잼버리대회 한달앞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구촌 청소년들의 한마당 대축제로 열릴 제17회 세계잼버리가 9일 현재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17회 세계잼버리는 "세계는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아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일대 2백50만평에서 오는 8월8일부터 16일까지 8박9일동안
열리게 된다.
이번 잼버리에는 세계1백30여개국 2만여명의 세계청소년들이
참가,한자리에 모여 야영을 하면서 각종행사와 과정활동을 통해 심신수련을
하고 세계청소년들간에 국제적인 우의를 다지게 된다.
또한 기자단 학부모 지역주민등 1만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7월8일 현재 1백29개국 1만9천62명의 참가신청이 완료되어 이번
세계잼버리는 역대 잼버리중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잼버리에는 소련 유고 헝가리등 동구권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국제간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련 체르노빌 원전피해청소년 1백14명이 참가하게 되어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잼버리기간중에 25개국 60여명의 의원이 참가하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orld Scout Parliamentary)창립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민간외교의 효과도 거두게 될것으로 보인다.
세계잼버리가 열릴 세계잼버리장은 6월말 현재 98%의 공사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이미 숙영지 대집회장등 62만평의 야영장과 세계지원단본부 운영본부
프레스센터 잼버리병원 식량보급소 은행등의 가설물과 상하수도시설 도로
교량 환경위생시설 전기통신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완공되었으며 천막
조명시설등의 설치만 남아있는 상태이다.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제17회 세계잼버리는 "세계는 하나"라는 캐치프레이즈아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신평리일대 2백50만평에서 오는 8월8일부터 16일까지 8박9일동안
열리게 된다.
이번 잼버리에는 세계1백30여개국 2만여명의 세계청소년들이
참가,한자리에 모여 야영을 하면서 각종행사와 과정활동을 통해 심신수련을
하고 세계청소년들간에 국제적인 우의를 다지게 된다.
또한 기자단 학부모 지역주민등 1만명이 참관할 예정이다.
7월8일 현재 1백29개국 1만9천62명의 참가신청이 완료되어 이번
세계잼버리는 역대 잼버리중 최대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잼버리에는 소련 유고 헝가리등 동구권 청소년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있어 국제간 이해와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련 체르노빌 원전피해청소년 1백14명이 참가하게 되어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잼버리기간중에 25개국 60여명의 의원이 참가하는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orld Scout Parliamentary)창립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있어 민간외교의 효과도 거두게 될것으로 보인다.
세계잼버리가 열릴 세계잼버리장은 6월말 현재 98%의 공사진척도를 보이고
있다.
이미 숙영지 대집회장등 62만평의 야영장과 세계지원단본부 운영본부
프레스센터 잼버리병원 식량보급소 은행등의 가설물과 상하수도시설 도로
교량 환경위생시설 전기통신등 대부분의 기반시설이 완공되었으며 천막
조명시설등의 설치만 남아있는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