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탈한 성격에 추진력과 기획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의장은 과우신협이사장으로서 농장을 경영하면서 지역 재야인사들을
뒤에서 도와온 숨은 일꾼으로 영.호남화합과 지역감정 해소에도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
광주고와 경희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김의장은 토박이로 지역실정에
밝으며 어려운 이웃을 남모르게 도왔고 주택,공해,노인복지문제 해결에
앞장서온 덕망가로 소문 나있다.
김의장은 광역의회의원 선거당시 도심철도 이설, 송암공단
폐수처리방안 강구, 지역주민의 생활불편해소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었다.
부인 안행강씨(48)와 사이에 2남이 있으며 취미는 서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