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도소, 문목사 단식투쟁 사실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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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는 6일 수감중인 문익환목사가 지난달 20일부터 6일 현재까지
자신의 건강관리요법으로 밥은 먹지 않은채 과일,우유,채소,냉수등만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교도소 보안과장 이종대씨는 "문목사가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는
설이 나도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문목사는 밀입북사건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중 작년 10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으나 그이후 각종 반정부집회및 시위참여와 발언등이
문제가돼 지난 6월6일 재수감됐다가 같은달 15일 안동교도소로
이감됐었다.
자신의 건강관리요법으로 밥은 먹지 않은채 과일,우유,채소,냉수등만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교도소 보안과장 이종대씨는 "문목사가 단식투쟁을 하고 있다는
설이 나도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말했다.
문목사는 밀입북사건으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복역중 작년 10월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으나 그이후 각종 반정부집회및 시위참여와 발언등이
문제가돼 지난 6월6일 재수감됐다가 같은달 15일 안동교도소로
이감됐었다.